[이코노미톡=왕진오 기자] 배우 김우빈, 배용준, 박신혜, 샤이니의 멤버 키, 온유, 태민 종현, 민호의 소품들과 방탄소년단의 일곱 명 멤버들의 소장품이 경매에 나온다.
미술품 경매사 K옥션이 매주 엄선된 작품을 선보이는 '케이옥션 위클리 온라인'경매를 꾸리고 매주 수요일 시작해 차주화요일 마감하는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하는 경매에는 국내 주요 작가들의 작품 140여점, 약 2억 원어치가 '문화예술사랑 온라인경매'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예술사랑 자선경매는 ‘위아자 나눔 장터 명사기증품 자선경매’로 지난 10월16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려 시민 15만 명이 찾았던 위아자 나눔 장터의 현장 경매에 붙여지지 않은 기증품26점으로 케이옥션 위클리 온라인 경매를 통해 판매한다.
또한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스케이트화와 지난 2016년 리우 올림픽 금빛도전 때 직접 사용했던 프로골퍼 전인지, 박인비, 안병훈의 드라이버도 경매에 오른다.
샤이니 '런닝맨'출연 시 착용했던 티셔츠
방탄소년단 지민 기증, 친필 사인 컨버스 운동화
http://www.k-auction.com/Main/Main.aspx
(경매 수익금은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를 위해 사용된대요!)
http://m.econotalking.kr/news/articleView.html?idxno=137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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