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억 4000만원에 낙찰된 사진

독일의 저명한 사진작가인 안드레아스 거스키의 사진이다.

2011년 11월 1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크리스티 경매에서 430만달러(한화 약 48억 4000만원)을 기록하여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현재 가치로 따지자면 51억 7500만원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라인강 2(Rhein II)'라는 제목의 이 작품은 거스키가 1999년 내놓은 2m x 3.5m의 파노라마 컬러 사진이다.

이 작품과 함께 공개되었던 사진 6점은 뉴욕 현대미술관, 런던 테이트모던 미술관 등지에 전시되어 있다.

현재 이작품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사진 2위에 올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