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리뷰] 종영 '스타쇼360', 탁재훈X이특X김소혜 또 만나자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2/07/28/b/d/a/bdac96c7dbcb2fed2f035092be237434.jpg)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케이블채널 MBC뮤직 '스타쇼360'이 7일 오후 방탄소년단 편을 끝으로 종영했다.
![[MD리뷰] 종영 '스타쇼360', 탁재훈X이특X김소혜 또 만나자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2/07/28/5/3/1/5313e4e9e437d6b0b32647b5588f84a8.jpg)
이날 방송에선 최근 가장 뜨거운 한류 스타이자, 빌보드 앨범 차트 26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냈던 방탄소년단은 "저희도 놀랐다"며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다"고 소감을 밝히며 고마워했다.
![[MD리뷰] 종영 '스타쇼360', 탁재훈X이특X김소혜 또 만나자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2/07/28/1/4/7/147ea40a573721e09b12279856778895.jpg)
색소폰을 "중학교 때 준비했었다"며 뷔는 "데뷔하고 처음 공개한다"며 연주 실력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글스의 '데스페라도'를 연주하다 헤매는 바람에 멤버들로부터 "얼굴이 터질 것 같다"는 지적을 받고 웃음을 터뜨려야 했다. 게다가 뷔는 고된 연주 끝에 "긴장을 많이 했는데, 화장실 한번만 다녀오면 안 되냐?"고도 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MD리뷰] 종영 '스타쇼360', 탁재훈X이특X김소혜 또 만나자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2/07/28/3/8/e/38e7f000825127ba0953d767f2365763.jpg)
특히 랩몬스터는 최근 "다같이 눈물 흘린 적 있다"며 "정국이 속내를 드러내는 스타일이 아니다. 힘든 것 있냐고 물어도 없다고 한다. 그날 따라 힘든 것을 얘기하는 분위기가 됐는데 정국이가 울더라"고 털어놨다. 당시 정국이 "형들이 힘든 게 저에게는 유일하게 힘든 것이다"고 했다는 것.
정국은 당시를 떠올리며 "형들이 정신적으로 힘든 것을 보니까 어떻게 해줄 수가 없었다"고 고백하며 끈끈한 의리를 드러냈다.
![[MD리뷰] 종영 '스타쇼360', 탁재훈X이특X김소혜 또 만나자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2/07/28/e/6/5/e65985ec1ebf8849e43af06060d4bc06.jpg)
보조 MC 김소혜가 등장했을 때는 엉뚱한 매력에 방탄소년단이 "자다 오셨냐?", "로보트인 줄 알았다"고 해 웃음을 줬다.
김소혜는 "저희 아이오아이가 굉장히 팬"이라고 밝히며 MC들이 "소혜 씨는 팬이 아니냐?"고 캐묻자 "저도 아이오아이라 팬이다"고 고백하며 웃었다.
![[MD리뷰] 종영 '스타쇼360', 탁재훈X이특X김소혜 또 만나자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2/07/28/2/3/0/2307e5dad8736f8f69da6f7dcbc44eb7.jpg)
이 밖에 이날 방탄소년단은 걸그룹 커버 댄스부터 성대모사에 콩트 연기까지 감춰뒀던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종영 소감으로 김소혜는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제가 예능을 못하는데 많이 배우고 간다"고 말했다.
[사진 = MBC뮤직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email protected])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