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13일에 방탄소년단의 3기 팬미팅이 있었습니다.
팬미팅은 고척돔에서 진행됐는데 혼잡하고 위험하다며 나눔을 금지시키고 심지어는 나눔 물품을 찢기도 했습니다.
나눔을 하시는 어떤 팬분께서 왜 나눔을 하면 안되냐고 조곤조곤 따지자 너 이리와봐 라며
마치 깡패처럼 금방이라도 때릴듯 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방탄소년단)가 애교와 드립을 치자 저 나이먹고 저런 짓을 하고 싶을까 라는 등
아티스트를 무시하고 조롱하는 말도 서슴없이 했으며
팬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담배를 피고
심지어는 저런 자식이 있는 부모님이 불쌍하다는 등의 패드립도 하였습니다.
또한, 아티스트(방탄소년단)가 마지막 멘트르 할 때 돌출쪽에 기대 멤버들쪽을 향해서 큐시트 꺼내 보는 행동으로
많은 팬들이 멤버를 보지 못했습니다.
밑에 사진은 현재 뉴파트너 홈페이지 팬들 반응입니다.
저 또한 어제 강제퇴장을 당하였고 사유는 사진을 찍었다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전 정말 촬영을 하지 않았고 저를 비롯한 많은 아미 여러분들이 같은 이유로, 같은 오해로 강제 퇴장을 당하였습니다.
위와 같은 뉴파트너 측의 행동은 경호가 아닌 폭력이며 그에 따른 피드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추가해달라고 하셔서 추가합니다
지인이 길을 물어봤는데 A씨가 물어봤을 땐 대답해주지 않고 B씨가 물어봤을 땐 대답해주었는데 A,B를 차별한 이유는 외모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경호원끼리 말이 맞지 않아 오히려 고척돔에서 팬들을 더 혼잡하게 만들었고 팬미팅이 끝난 후 나갈 때 팬들이 머너 나가야 하는데 그 사이를 뚫고 팬들을 밀며 경호원이 나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