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19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촛불집회에 등장해 소신을 드러내는 장면이 포착됐다.
유아인은 인터넷매체 ‘디스패치’의 카메라에 19일 집회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모자를 쓰고 검은 마스크로 얼굴의 대부분을 가렸지만 형형한 눈빛과 그와 함께 하는 아티스트들의 모임인 ‘스튜디오 콘크리트’ 크루들의 모습과 함께 해 유아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그는 사전에 자신의 참석을 알리지 않고 조용히 집회에 참석해 광화문 주변을 메운 약 50만명의 시민들과 함께 촛불을 들었다.
유아인은 평소에도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의 소신을 드러내는데 주저함이 없었다. 그의 SNS 내용이 유명해지면서는 그 빈도가 줄었지만 그 소신을 드러내는데 있어서는 여전히 주저함이 없었다. 그는 사전에 그 어디에도 이 사실을 알리지 않고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461692
참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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