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을 방문한 세계적 프로듀서 윌아이엠이 그룹 2NE1과 친분을 과시했다.
미국 인기 힙합그룹 ‘블랙아이드피스’의 리더이기도 한 윌아이엠은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성년자인 공민지를 제외한 2NE1의 산다라박, CL, 박봄 등과 함께 클럽에서 즐겁게 노는 사진을 공개했다.
윌아이엠은 각 멤버들과 찍은 사진과 함께 “2NE1과 한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우정을 과시했다. 이어 “민지는 미성년자라 함께하지 못했다. 민지를 위해 파티를 열 것”이라고 밝혀 이날 참석하지 못한 공민지를 배려하는 모습도 보였다.
또한 윌아이엠은 지난 26일 생일을 맞은 CL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윌아이엠은 오는 29일부터 3월 1일까지 서울 청담동 클럽 ‘앤써’에서 파티를 개최하고 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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