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 내 지옥에 가서도 널 용서치 않으리라."
다양한 배우들의 연기로 수많은 수양대군과 김종서를 접했지만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는
이순재의 김종서와 김영철의 수양대군 연기.
특히 아버지의 효수(죄인을 참형에 처하게 한 뒤,잘린 머리를 장대에 매달아 저잣거리에 전시하는 형벌)장면을 목격한 김종서의 아들 김승유가 울부짖던 장면은 매우 충격적이었음
| 이 글은 8년 전 (2017/1/02)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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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 내 지옥에 가서도 널 용서치 않으리라."
특히 아버지의 효수(죄인을 참형에 처하게 한 뒤,잘린 머리를 장대에 매달아 저잣거리에 전시하는 형벌)장면을 목격한 김종서의 아들 김승유가 울부짖던 장면은 매우 충격적이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