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서은

2011년 tvN ‘코미디빅리그 시즌2’로 데뷔, XTM ‘와인드 업’, tvN ‘롤러코스터 3’에 출연했다. 현재는 게임 ‘도타2’의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었다.
2013년 박근혜 대통령이 철도민영화를 추진하던 시기에
변서은은 페북에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냐, 고딩 때만 해도 정치 진짜 관심 없었는데 웬만하면 이런 발언 삼가려고 했는데”라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페북 보니 별 가 많다. 민영화해도 지하철비 똑같으니 타라고? 어이없는 소리”라며 “‘나 대통령인데 너네 집 좀 팔거야 너네 차좀 팔거야’하는 거랑 똑같은 거야, 지금”이라고 덧붙였다.
변씨는 “다 우리 부모님들, 조부모님들, 우리네 주머니에서 나간 세금으로 만들어진거야”라며 “그렇게 팔고 싶으면 걍 언니 돈으로 만들어서 팔라고, 그렇게 팔고 싶으면 몸이나 팔아”라고 글을 맺었다.
표현이 몹시 과격했고 연예인이었기에 그녀는 일베뿐 아니라 거의 모든 커뮤니티에서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연예인 이봉원씨 역시 이 논란에 동참했다.
이봉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세상이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는지. 변 모 라는 보도 듣도 못한 철딱서니 없는 인간이 현직 여성 대통령에게 차마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말을 지껄였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도저히 상식을 갖고 사는 인간이라면. 내가 다 살이 떨린다”며 “말과 물은 뱉고 쏟아지면 주워 담을 수 없다. 아무리 순간적인 실수라고 변명을 해도 있을 수 없는 언행”이라며 거듭 비난했다.
그렇게 결국 변서은씨는 모든 방송에서 퇴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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