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기다리던 임진록4강전에서 홍진호에게 3연속 벙커링을 시전해치킨이 오기도전에 게임이 끝나 임요환은 이 당시 엄청난 욕을 먹었다당시 임요환은 벙커링 막히고 나서의운영도 준비했지만 홍진호가 세번다 못막아서못보여줬다함심지어 3판째에 제발 막아줘란 심정으로 했다함같은팀이었던 최연성은임요환은 벙커링을 100판 넘게 연습한반면에홍진호는 벙커링 막는연습을 그만큼 안한거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