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시께 부산 남구 대연동의 한 교차로에서 이 모(58) 씨가 운전하던 쏘나타 택시가 신호대기 중인 벤츠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충격으로 벤츠 승용차가 앞으로 밀려 나가 앞서 정차 중이던 제네시스와 부딪힌 뒤 티구안 차량과 잇따라 부딪쳐 차량 4대가 연달아 추돌했다.
경찰은 이 씨를 포함해 차량 4대의 운전자와 동승자 등 모두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씨가 치료를 받은 뒤 소환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민소영 기자 mission@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70120000128
벤츠...제네시스....티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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