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이은재 의원이 20일 가결된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을 막기 위한 국정교과서 금지법의 처리 과정에 대해 “미개하다. 아프리카에서나 있을 수 있는 일”이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0일 안건 심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역사교과용 도서의 다양성 보장에 관한 특별법안과 우상호 원내대표가 대표 발의한 중고교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중단 및 폐기 촉구 결의안을 가결했다.
이 과정에서 교문위 소속 새누리당, 바른정당 의원들은 “야당의 일방적 처리방식”이라며1시간 이상 항의했으나, 안건이 가결되면서 결국 퇴장했다.
http://v.media.daum.net/v/20170120134143733#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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