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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2013년 비투비 공식 팬카페 회원이 지금의 절반도 되지 않았을 때 비투비가 공약을 세웠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그에 따르면 이창섭은 팬카페 회원이 7만명이 넘을 경우 복근을 보여준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그 뒤 비투비는 '집으로 가는 길' '괜찮아요' 등의 곡이 흥행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팬 카페의 팬수도 자연스럽게 7만명을 넘어섰다.
이에 팬들은 콘서트장이나 팬사인회를 통해 이창섭에게 "복근 언제 보여줄거예요"라고 물었고, 이창섭은 "연말 콘서트 때는 꼭 보여드리겠다"며 의지를 보였다.
그리고 지난 21일과 22일 열린 비투비 단독콘서트에서 그는 결국 약속을 지켰다. 이날 콘서트에서 멋진 복근을 보여주며 팬들과의 약속을 실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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