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2010년 무렵 인기 쩔었던 과일 디저트 카페 캔모아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에 과일 디저트가 주메뉴라서 주로 여학생들이 많이 찾던 카페였음
에피타이저로 주는 갓구워낸 바삭한 토스트에 꿀맛 생크림 푹 찍어먹으면 천국의 맛이었지...
게다가 토스트 무한리필이었다능....
빙수 가격도 대부분 5000~6000원대였고
제일 비싸봤자 12000원? 정도였음(양 엄청 많았음)
과일 토핑도 듬뿍 얹어주고 짱맛이었어...
사진은 인기 많았던 과일빙수랑 초코빙수!
캔모아 빙수!
씨리얼 빙수 (내 최애ㅜㅜㅜㅜㅜ)
과일 파르페도 인기 많았어 당시 3500원 정도 했었나??
와일드씽이라고 과일이랑 씨리얼 우유에 말아 먹는 디저트였는데 이것도 짱맛이라 인기 많았지ㅜㅜㅜ
생과일 주스도 팔고 커피 종류도 팔았음!
그러나 대형 브랜드 카페와 빙수 전문점 때문인지 인기가 점차 시들해졌고 지금은 전국에 7군데 운영 중이라고 함...ㅜㅜ
울 지역 시내에도 캔모아만 한 3군데 있었는데 다 없어졌지...
요즘 빙수들도 물론 맛있지만 너무 비싼 감도 있고,
캔모아 시절 알록달록 아기자기한 빙수도 그리워서 써봅니다...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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