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과 동시에 메모하려 했으나
그러지 못했고 기억에 의존해 최대한 쏠리지 않고
급한대로 요약하여 그대로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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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정 이슈는 다루지 못했고
뜨거웠던 선의 논란으로 대부분을 할애 했습니다.
안지사의 해명은
" 20세기는 의심으로부터 본질에 다가갔지만
21세기는 통섭으로 다가가야 한다. "
그것이 본인의 정치적 신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손 앵커는 현재 시국의 문제 발견을
"의심하고 반박하면서 본질에 다가서지 않았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다시 안지사는 "우선 이명박 4대강이든
박근혜 재단이든 우선은 4대강 발전, 스포츠융성의
선한 의지는 믿고 대화를 시작하자는 생각은 여전히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풀어나가는것이 훨씬 문제 해결이 용이하다고
판단한다"고 했습니다
이에 손앵커가 "그럼 만약에 본인이 대통령에 당선이 되었을때
누군가가 의심을 하지말고 본인을 통섭 해주길 바라느냐"고 묻자
잠시 뜸을 들이더니
"본인이 얘기한 것이 그렇게 어려운것이냐"고 반문 하기도 했습니다.
"누구나 의심하고 반박할수 있다
본인은 정치인으로서 신념을 말한것이고
이 생각은 2013년에도 페이스북에 수차례 올렸다." 라고
답변했습니다.
★ " 손 앵커가 정치인으로서의 성에서 한발자국씩 나갈수 있는데
본인의 성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 입장에선 너무 멀리가는게 아닌가
라고 생각하는것 같다 "
라고 묻자
"이해한다.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하지만 본인은 외연 확장이나 표를 생각한게 아니라
도정에서 쌓았던 경험으로 본인의 신념을 말하는것"
이라 답하였고
또한 이제와서 이런말을 하는것이 아니라 페이스북에
본인의 생각을 올렸던것을 예로 들며 표계산으로
말하는것이 아님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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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요지는
모든 사람이 말하는 그대로 믿어주고 대화를 하는것이
훨씬 본질에 쉽게 다가가고 문제 해결에 용이 하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