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년도 안된 아이돌 세븐틴.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2회 콘서트를 하게 됨ㄷㄷ
(고척돔보다 1000석 정도 적다함.)
좌석을 채울 수나 있을까 하는 우려를 한방에 날리고
전석 매진에 시제석, 입석까지 채웠다 함.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는
동방신기,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방탄소년단, 슈퍼주니어등
대형팬덤을 자랑하는 최고의 아이돌들이 콘서트나 팬미팅을 열었던 곳.
오늘 아레나 입성한 세븐틴.
공연 시작 전.
공연 중ㄷㄷ
겨우 1년9개월차 된 중소기획사 아이돌의 성장력ㄷㄷ
놀라운건 세븐틴은 아직 일본 정식 데뷔도 안한 상태...
세븐틴, 열도 사로잡은 '붐붐' 파워
총 6회에 걸쳐 개최되는 세븐틴의 이번 일본 콘서트 ‘17 JAPAN CONCERT Say the name #SEVENTEEN’은 약 7000석 규모의 고베 월드 기념 홀 아레나 공연장에서 4회, 약 1만 2000석 규모의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2회를 진행,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총 약 5만여 명의 일본 팬들을 동원하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세븐틴이 국내외 대세돌임을 다시 한 번 더 입증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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