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딸
딸이 중간고사 기간에 밤새는 것이 무섭다고 엄마한테 같이 있어달라고 부탁함
그때 김정숙여사는 본인도 일을 했으니 이제 자야한다고 거절했어
그 이야기를 들은 문전대표가 딸의 방에서 책을 읽으면서 같이 밤을 새줬다고 해
그것도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2. 아들
아들은 강하게 키워야한다는 믿음이 있으셨다고 함
아들에게 용돈이 얼마가 필요한지 친구와 비교해서 스스로 정하라고 했대
그럼 아들은 자기가 할수있을만큼 필요한 최소한의 것을 정해서 가지고 왔어
특히, 부산에서 서울로 학업때문에 보냈을때도 방값을 포함해서 자기가 필요한 최소한만 받아썼다고 함
딱 아버지를 닮았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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