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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지 11개월 밖에 안된 아기가 성인 남성에게 성폭행 당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해 영국 일간 메트로는 인도 비카스푸리에서 이웃집 남성에게 납치된 뒤 수풀에서 성폭행 당한 아기의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성폭행범은 한 가정에 침입해 11개월 된 아기를 납치한 뒤 근처 수풀로 데려가 성폭행 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처음 발견 당시 아기는 피를 너무 많이 흘린 채 처참히 버려져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근처에 버려진 휴대폰을 발견한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했고 이웃집에 살고 있던 한 남성을 용의자로 체포했습니다.
용의자는 자신의 죄를 인정하며 "나는 수풀로 아기를 데리고 가 거의 2시간 동안 아기를 성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기의 아버지는 "11개월 밖에 되지 않은 내 딸의 옷이 갈기갈기 찢기고, 상처로 가득한 몸을 봤을 때 살인충동이 일었다"며 울부짖었습니다.
한편 아기를 치료한 병원 의료진은 "아이의 상태가 매우 심각해 평생 '장애'를 가진 채로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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