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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ON 준회ll조회 2557l 1
이 글은 7년 전 (2017/3/31) 게시물이에요

언어_1등급으로_향하는_팬픽_명대사_모음.txt | 인스티즈

언어_1등급으로_향하는_팬픽_명대사_모음.txt | 인스티즈

약 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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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에게 인간의 시간을 알려주고 싶었어.

<인간의 시간>

자판기 커피 싫어해요?

<워킹데드>

나한테 형이 가당키나 해?

<남우현나빠>

내 이름은 권용현. 대한민국 건장한 남아.... 아니 강아지입니다.

<내 이름은 권용현>

" 안녕하세요, 학생회장 권지용입니다."

<안녕하세요 학생회장 권지용입니다>

널 지키겠다. 권지용, 널 지키겠다. 

<독종>

승현아. 넌 나의 호흡이었다.

<호흡>

Bang Shinee Criminal Investigation Department

Fri 8 30 pm Starbucks.

<권교수의 갈증>

야, 기상청 체육대회 날도 비 왔어. 그건 유머가 아니라 사실이라고. 기상청이라고 매번 날씨 잘 맞추는 줄 알아? 나도 비 맞고 다녀 이 새끼야! 너만 비 맞은 줄 알아? 나 이제 퇴근해야 되는데 우산도 없다고! 기상청 직원도 비 맞고 다닌다고 이 씹새야!

해질 녘의 주홍빛 햇살이 커튼 틈으로 들어오고, 여느 때와 다를 것 없는 일상에서 반짝이는 무언가로 존재하는 이 작은 풍경이, 그런 너를 보고 있는 지금의 내 마음이 이 그림에도 담겼으면 좋겠다고 바라면서.

사랑스러운 너와의 평온한 나날에.

<너는 펫>

"그 선배들이 한번찍은 목표물은 절대 안 놓친대. 그래서 걔네 둘 별명이 미친개 브라더스래잖아~"

<학원물>

한강에서 수영하는 거 불법인데.

<자살금지>

우리는 다시 만났다. 인연적으로.

<아카데미로맨스>

이태민, 대답.

<잃어버린 로미오>

“넌 내 방 벽 같아.”

“역시 밋밋하고 재미없단 뜻이죠.”

“아무도 모르게… 벽 보고 자주 울었거든.”

<미안 너인줄 몰랐어>

바다 내음이 나는 머리카락. 바다색을 담은 옅은 눈동자.

해초같이 부드러운 팔과 다리. 소년은 정말로 바다였다.

<그와 나 사이에는 바다가 있다>

나는, 당신을 만나기 위해 날아왔어요.

<포르노그라피>

나는 너의 언어로 이루어져 있어. 

<판타스틱플라시보머신>

종현아, 시간은 흐르더라. 아무리 부정을 해 보아도, 우리의 꿈 같던 시간들은 흐르고, 열 아홉의 너는 부서져 찬찬히 흩어져 간다. 이 방안, 내 안의 너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세상 속에 존재하던 너는 이제 흔적도 없다. 세상에서 너를 기억하는 사람은 이제 나와 기범이, 단 둘 뿐이다. 나는 그것이 못내 서러워서 운다. 나는 너를 이렇게 기억하는데, 너와 함께 보던 반 평짜리 하늘을 이렇게 기억하는데, 사람들이 보는 넓은 하늘에서 우리의 반 평짜리 하늘은 너무나 보잘 것이 없어서 운다. 

<종현아, 시간은 흐르더라>

이런 불편한 관계는, 별로 반갑지 않다. 쓰레기조차 뒹굴지 않는 어둔 골목을 비추는 화려한 네온사인처럼, 너는 그렇게라도 빛났으면 좋겠다. 모노톤의 오래된 사진보다는 강렬하게 빛나는 색색의 영상이 보기 좋잖아. 이미 잿빛으로 물들어 버리기 시작한 우리의 치열한 생을, 우리가 스스로 아프지 않게 품을 수 있게 되면 좋겠다. 내일은… 내일은, 네가 꼭 웃었으면 좋겠다. 내가 너를 웃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레이 스케일 비트맵>

"비를 보면 여러 가지가 생각나."

"뭐가 생각나는데?"

"죽음."

"......"

"그리고... 너."

<마왕>

아버지. 레피드로입니다.

그는 치명적일 정도로 아름답고 파괴적입니다.

마왕이에요.

<마왕>

폐하... 휘경궁에, 나비가 들어왔사옵니다.

<마리설류향>

미미는 네가 없어서 쓸쓸해.

<카탄>

우리 돛단배 위에서 연애 한 번 할까?

<사형수의 일기>

" 내가 이혼한 이유."

" 너 때문에."

<상사가 이혼했다>

" 천천히 하세요. 이런 거에서 실수하는 거 팀장님답지 않은데…"

" 마음껏 놀려요. 곧 다물어질 테니, 지금 마음껏."

<상사가 이혼했다>

사랑니를 뺐다.

<가시연>

"까. 듣는 내가 닭살 돋는다. 역겨워서 못 들어줘. "

" 그렇지? "

" 네 식으로 말해봐. "

" 지금 당장 나랑 세번쯤 하고, 같이 옷 입고 나와서 서재 치우고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 "

<해피투게더>

"내 영화가 망하는 일, 내 CF몸값이 5억 아래로 떨어지는 일.

내 드라마가 시청률 30%를 넘기지 못하는 일, 그리고 방금 네가 한말.

이 것들의 공통점이 뭔 줄 알어?"

.......

"불가능." 

<21세기 인어공주를 위하여>

「육백원은 팁」

<달빛블루스>

따님이십니다!

<미스터샤먼>

그대를 내 인연에 받아들일 것이다. 

이 몸뚱아리가 그대에게 짓밟혔다면 그것도 운명일 테지. 

그대와 나를 엮어주는 지독한 악연이 이리 연결되는 것이라면. 

신가는 나를 밟고 일어설 것이고. 

나는.... 

그대를 밟고 올라설 것이다. 

<폐월성>

맨해튼 전체에 있는 꽃집에서 다 거둬왔어.

오늘 그 꽃 가진 사람은 이 동네에서 너 하나야.

<시저스 인 뉴욕>

내 마음의 일부는 여기 네게 놓고 가

말했잖아. 이젠 내가 안 된다고.

<목련화>

열일곱의 어느 늦은 밤, 생전 처음 보는 남중국의 바다였다. 

(...)

가득한 오렌지색의 조명을 켠 낡은 어선들 뒤로 막 동이 터 오르기 시작했다. 태양에게 붉은색으로 서서히 침범 당하던 드넓은 바다가 곧 은빛으로 눈부시게 빛났다. 온통 반사되는 햇빛에 별가루마냥 산산이 부서지던 아득한 푸른빛.

너는 내 첫 바다를 닮았다.

<레이니스펠>

바야흐로, 장마의 끝이었다.

<레이니스펠>

나는 내 인생의 반이었어.

너를 좋아하는데, 난 내 인생의 반을 썼어.

<서른, 스물아홉>

백현아, 나 너한테 관심 많아.

물론 이유는 좀 불순해.

<키드에이>

나 오늘도 잘생겼어?

<키드에이>

오늘은 Fly me to the moon이 안 먹히네.

<아방가르드클래식>

그래. 오늘 헤어지고, 내일 다시 만나.

<슬픈 언약식>

너는 티파니에서 아침을 맞고 로마의 휴일을 보내고 있는거야.

생각해보면 모노톤만큼 로맨틱한 것도 없지.

<로맨틱뱀파이어>

넌 죽어있는 도시에서 가장 아름다웠어. 

내가 본 그 무엇보다.

<죽은 도시>

"무꼬기부쨩해..."

<니니>

내 안전지대는 바다야.

<어항>

“넌 그런 거 없어? ‘내가 남자를 좋아하다니’ 뭐 이런 거.”

“없어. 네가 아메바라도 좋아. 그럼 난 아메바 성애자가 되겠지. 아메바 성애자라서 기분이 째질거야. 아메바 성애자 퍼레이드도 갈 거다.”

<첫 병>

검사님.

말해.

까세요.

<비사연>

뱀파이어 하우스에 온 걸 환영해.

<뱀파이어 하우스>

열아홉은 끝났어, 아저씨.

<멜로드라마>

사랑이 끝난 어느날, 지나간 너에게 묻고싶다.

우리 인연은 만나선 안될 악연이였을까, 순간 스쳐지나가는 우연이였을까, 어떻게든 꼭 만났을 필연이였을까, 아니면

결국엔 헤어질, 아무 인연도 아닌, 인연이라 이름 붙이기에도 우스운 그런사이였을까.

<악연 우연 그리고 필연>

또, 도끼눈.

그리보면 설렌대도.

<놈들>

"유죄라는 논리적인 근거를 제시하시죠. 최고위원이 여학생을 성추행 했다는 증거가 어디 있어요? 그건 검사측도 입증 못한 겁니다."

석진이 입을 열었다.

"그래서 제가 합니다."

<놈들>

ㄱㅆ이 직접 모음.

(+) 가장 유명한 것(ex.8반 이쁜이)만 모은 건 아니고 여러 그룹 적절히 섞었답니다...


추천  1


 
미르끼씌핫  뭐라하지뭐라하지뭐라
아....! 너구나 8반 이쁜이가 ㅎ
7년 전
솔직히 저것중에 본건 별로 없는데 본건 계속봐도 진짜 너무좋음 특히 놈들 또 도끼눈 그리보면 설렌데도 이거 넘무 좋아요..ㅠㅠ 다시 보러가야지
7년 전
마왕 팬아닌사람이 봐도 정말 명작...
비엘 안좋아하는데 마왕만 봤어요 bb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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