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하고 오과장 에게 털릴까봐 긴장하는 장그래
"술 한잔 할래?"
혼낼줄 알았던 오과장의 뜻밖의 따뜻한(?) 멘트
어리둥절하게 오과장을 바라보는 장그래
순간 창밖 자동차 불빛들이 하트로 보임 ㅋㅋ
깜짝놀라 정신차리고 다시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