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린 부분도 있는 것 같은데 잘 모르겠음 암튼 마지막은
아내분 남편이 죽은 후에도 보험금 노리는 시댁에서 난리치는 바람에 외국에서
치료받고 잘 살고 있다고 들었음 ㅠㅠ 그나마 다행임
남초에서 이글 본 것 같은데 거기 댓글에서
그 여성분 보고 양심이 있다고 하면 그 돈 쓰면 안 되는 거 아니야?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보험 사기로 부부끼리 서로 죽이거나 아이들 죽이는 사건도 많았는데
자기가 암인데 뜬금없이 전 남편이 돌아오면 의심 안 하는 사람 몇 있을까?
그리고 남편이 오해받는 걸 감수하고 아내 남긴 돈임
이래라저래라 할 수 없음
그리고 이 모든 원흉은 시댁이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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