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이후로 합리적인 보수(개뿔ㅋ)라는 옛컨셉을 다시 꺼내드는 것 같아서
이 글을 찐다.
1 한일정보보호협정 찬성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27628
"日 정찰 자산 취득하는 것… 32개국과 이미 맺은 조약"유승민 "한일정보보호협정 반대하는 야당, 이해 안돼""예민한 일본 문제, 국민에 설득했어야"…시기·절차 문제삼아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이 한일정보보호협정에 대해 "저는 예전부터 찬성했다"고 밝혔다.
국민정서상 민감한 현안인 한일정보보호협정에 대해 소신 발언을 한 것으로, 한민구 국방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낸 야당의 대응에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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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뉴데일리에서 작성한 기사임 ㅋ
2. 유승민 “박근혜의 남자, 후회하지 않아”
http://www.tbs.seoul.kr/news/bunya.do?method=daum_html2&typ_800=12&seq_800=10198623
- 노경민 기자 [email protected] ㅣ 기사입력 2017-01-26 21:09
유승민 “박근혜의 남자, 후회하지 않아”
...
▶ 김종배 : 알겠습니다. O.X퀴즈 하나만 마지막으로 더 드리겠습니다. 정치 인생 중 가장 후회하는 일은 박근혜 남자로 불리는 일이다.
▷ 유승민 : X
▶ 김종배 : X?
▷ 유승민 : 후회하지 않습니다. 저는 오늘도 제 출마 선언하는데 이회창 전 총재께서 축사를 해 주셨는데 그 분하고 인연으로 IMF위기 직후에 뜻이 있어서 정치를 시작하게 됐고, 이회창 후보가 노무현 후보의 2002년 대선에서 졌고 그 이후에 이제 2004년부터 박근혜 대표, 당시 대표를 돕게 됐는데요. 그 때는 그 때 나름대로 저의 선택에 대해서 뭐 이렇게 능력은 부족하지만 기본이나 원칙이나 이런 건 좀 되어 있는 분 아니냐 이렇게 생각해서 선택을 했고요. 그 때 그런 식으로 선택을 한 데 대해서 그게 뭐 벌써 13년 전 입니다만, 거기에 대해서 제가 지금 와서 후회를 한다? 그 때 제가 잘못 선택 하는 걸 알고 선택했더라면 후회를 하겠는데 그 때는 저 나름은 괜찮은 분이라 생각했고 그리 선택했기 때문에 그걸 지금 와서 후회한다는 건 저 스타일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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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에서도 비슷한 얘기를 했음 ㅋ
문재인 비선실세도 아는 분이 박근혜의 비선실세를 몰랐던 것은 말도 안되고
2007 경선때도 최측근이었으면서 잘못되었던것 알았는 척하는데 ㅋ 그때 아무행동도 취하지 않음 ㅋ
반성의 기미 하나도 없이 뻔뻔한 태도가 전형적인 새누리당 출신 다움 ㅎㅎ
3. 잘못된 줄 알면서도 선거때 친박 유지.[포토] 유승민 사무실에 걸려 있는 박근혜 대통령 ‘존영’
http://www.vop.co.kr/A00001008204.html
유 의원 사무소 벽에는 친박(친박근혜)계가 '존영'이라 높여 부르며 반납을 요구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의 사진이 그대로 걸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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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새누리당 대구시당이 무소속 유승민 의원 등에게 ‘박근혜 대통령의 존영을 사용하지 말고 반납하라’고 요구했고, 유 의원 등이 이를 거부해 논란까지 있었음 ㅋㅋㅋ
이 이외에도 많은데 1번만 해도
이 사람은 결국
달면 먹고 쓰면 뱉는 ㅋ
유승민 = 전형적인 새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