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러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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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서프러제트 일원이 된 모드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폭탄으로 우체통 부숨
곳곳에서 서프러제트들이
우체통 폭파시키고 전신선 끊고 다님
워후!
경찰엔 비상이 걸림
이디스와 위더스가 작전얘기를 하고 있는데
형사가 약국에 들이닥침
오쪼라고ㅎ
위더스를 체포해서 끌고나가버림
경고하고 돌아가는 형사
잠시 뒤
바이올렛과 이디스가
약간의 견해차이를 보이기 시작함
호튼부인이 정보를 전해주는데
바이올렛이 이디스를 따로 불러냄
한편
호튼부인은 모드에게 조지에 대해 물어봄
ㅠㅠㅠㅠㅠ
비관적으로 말하고 가버림...
누구보다 열정적이었던 바이올렛이
갑자기 태도를 바꿈 ㅠㅠㅠ
알고보니 넷째 아이를 임신한거였음...
ㅎ ㅏㅠㅠㅠㅠㅠ
바이올렛은 그렇게 가버림..
잠시뒤
모드는 조지를 보러 찾아옴
뭔가 이상한 걸 느낀 모드는
소니를 밀치고 집으로 들어오는데,
ㅆㅃㅆㅃㅆㅃㅆㅃㅆㅃㅆㅃㅆ
뭔 야 남편
모드가 계속 애원하자
하는 수 없이 조지랑 인사할 수 있게 해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쁜진짜 지 애도 혼자 못돌봐서 입양 보내버리다니..
결국 조지는 새 부모 품에 안겨 가버림 ㅠㅠ
아이에 대한 결정권이 냄져한테만 있어서
벌어진 대참사.....
한편
이디스는 폭탄을 제조하고 있음
이디스 짱멋
시위가 장기화되고 점점 과격해지자
내부에서 의견충돌이 일어나기 시작함 ㅠㅠ
그날 밤
이디스 남편이 모는 차를 타고
모드와 에밀리, 이디스가 로이드조지 별장으로 감
그리고 별장 폭파시켜버림
시위할 때 건물 하나 정돈 날려줘야 제맛이죠^^
but...
다음날...
바로 경찰한테 잡힘
언론에서 여자들에 대해 언급하는 게
두려워서 벌벌 떠는 냄져들
전생에 개복치였던 듯 ㅎ
...?
건물에 들렀던 가정부가 폭발로 인해 죽었음
저번 시위할 때 여자들 폭력진압한 건
기억안나시나봐요 형사놈아^^
개쎄진 모드 짱멋임..!
감옥에 들어온 모드는
단식투쟁 중임
ㅅㅂ 간수들이 쳐들어와서
강제로 먹이려고 코에다가 호스집어넣음;
고통스러워서 울부짖는 모드...ㅠㅠ
아놔 형사는 둘째치고
저 개복치 국회의원 찌질해서 더짜증남
얼마뒤
모드와 이디스, 에밀리가 석방됨
이디스 남편이 모드 지낼 곳을 미리 알아봐줬음
그날 저녁
바이올렛이 먹을 거 들고 찾아왔음
앞으로의 상황을 걱정하는 바이올렛
...바이올렛의 상황도 더 악화된 듯 보임
아니 냄편새끼는 뭐하고
12살 매기가 돈을 벌어오냐...
다음날 WSPU 본부에 와보니
난장판이 돼있음 ㅠ
자기 몸도 안 좋은데
팽여사부터 걱정함
ㅋ
이젠 아예 정부가 언론까지 개입해서
기사 막아버림
이디스 남편은 이디스가 계속해서
서프러제트 활동을 하는 게 걱정됨
그 때
에밀리가 모드를 부름
셋은 서프러제트 깃발을 가지고
국왕이 참가하는 경주에 찾아가기로 결심함
깃발을 만들고 있는 모드와 에밀리
에밀리가 가기 전 모드에게 책 한 권을 건네줌
더비경주에 가기 위해 이디스가 채비를 하고있음
?
이디스가 약 가지러 들어간 사이에
남편이 문 잠가버림
방 안에 갇혀서
더비경주에 가지 못하게 된 이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