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회사인가봉가?
연구실 같은 곳인데...
어떤 여자가 배를 움켜잡고 쓰러짐...!!!
"드디어 때가 왔나봐.."
"헐! 그럼 그곳에 가겠네?
정말 축하해!"
출산 신호가 왔는데
넘나리 넘나리 기뻐하는 여자,
그리고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여주!
그곳은 어디일까?
"아기.. 안아봐도 될까요?"
"아직 안됩니다!"
힘죠서 애기 낳았다능ㅠ
고생해쪄요ㅠㅠㅠ
근데 나쁜.. 애기를 못 안게함..;
외 못않게헤?
그러더니 애기 안고 있던 여자가
애기를 살포시 내려놓고,
의사는 여자에게 이상한 약을 주사함..
"..."
무표정한 얼굴로..
산모의 발을 고정시키는 여자
지금 모하시는 건가여...
"...!!!!!!!"
몸에 약이 다 투여된 그 순간
산모가 발작을 일으키면서
몸을 떨기 시작하니까ㅠㅠㅠㅠㅠ
여자가 발을 세게 붙잡음..ㅠㅠㅠㅠㅠ
그렇게
산모는 죽어버렸음...
그리고..
그 모습을 몰래 지켜보던 남주..!
남주가
산모의 시신을 확인하는 그 시각.
"어머.. 내 아기.."
"예쁜 여자 아이에요~
계약 완료 증명서 준비할게요~"
산모랑 똑같이 생긴 여자가
상기된 얼굴로
산모의 아이를 조심스레 건네받음;
모냐고.. 쌍둥이일까????
지구 상에 일어난 생태적인 재앙으로 인하여
일부만이 살아 남은 21세기 중반,
수백 명의 주민들과 함께 부족한 것이 없는 유토피아에서
빈틈없는 통제를 받으며 살고 있다(고 믿는 사람들)
남주와 여주도 수백 명의 주민들에 속한다능...!
그리고 주기적으로
조식 먹으러 가는 엘베 안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추첨이 이루어짐
이 추첨은 바로!!!
모두 지구에서 유일하게 오염되지 않은 희망의 땅
‘아일랜드’에 가게 되는 럭키 로또리임..!!!
남주랑 여주는 이곳에서
통제되는 과정에서도 썸을 타게 되고..
여차저차 아일랜드의 실체를 깨닫게 된 남주가
여주를 데리고 힘들게 도망을 침!!!
태어나서 밖에 첨으로 나와봄;
근데 생태계 재앙은 개뿔 깨끗함;
둘다 당황함ㅋㅋㅋㅋ;
둘다 혼돈의 카오스에 빠져있다능
그러던 와중에 서로의 기억을 더듬어서
어딘가로 향하게 되는데...
"사라.. 조던을 만나러 왔는데요.."
"우리 엄마 마니 아픈데여?
병원에 계세용.."
머리 속에 팍 떠오른 희미한 이름
'사라 조던' 그리고,
그 사람을 찾으려고 집까지 왔는디..
"엥? 엄마???"
전화를 받던 사라 조던의 아이가
인터폰을 통해서
여주를 확인하고 엄마라고 부르는데...!!!
뒷 내용은 영화로 확인하세오
영화 제목: 아일랜드(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