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설 입장에서 백인호 유정 관계 추가하면 벨붕될 수 있으니 이건 제외
주의 - 성격을 바꾸거나 상황을 바꾸거나 할 수 없음
<홍설>
명문대 경영학과 차석 입학
노력으로 높은 학점과 스펙 유지
과에서 예쁘기로 2번째에 뽑힐 만큼 외모도 좋음
부모님 덕 거의 안보고 혼자서 열심히 살아감
휴학 기간동안 알바 전전함 방학때도 예외는 없음
학점 관리하냐 스펙 쌓느냐 알바 하느냐 부모님 가게 도와주느냐 정신없음
남들 다 연애할 때 연애할 시간도 아까움 밥값 없어서 굶는 날도 종종 있음
옷이나 화장품 쇼핑이란걸 맘 놓고 해본적 없음
그래도 나름 옷 잘 입는 편
항상 뭔가에 쫒기는 느낌 여유란게 없음
그래도 노력한 만큼의 보상이 따르는 편
성격이 예민하고 소심해서 혼자서 잡다한 생각을 많이 함
초반에는 착한건지 융통성 없는건지 주변 부탁 거절 못 하고 다 들어주다가
나중에는 각성하고 계산적으로 행동하고 거절할 땐 거절함
딱히 누군가에게 미움사지 않음 오히려 두루두루 잘 지내고 호감인 편
가끔 질투하거나 따라하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인간관계 좋은 편
대학에서 항상 붙어다니는 친구들 있음
고등학교 때 친구도 같은 대학 다니지 않지만 꾸준히 연락
본인을 잘 따르는 동생도 같은 학교 입학
흔히 대학생 때 많이들 하는 연애나 여행 같은 것과 거리가 멈
그 시간에 알바를 하거나 공부를 하자는 주의 현실적이다 못해 각박함
집안이 경제적으로 좋지는 않지만 아주 불우한 것도 아니고 국수가게도 나름 괜찮음
힘들지만 노력한 만큼 다른 동기들 보다 앞길 창창
어렷을 때 부터 혼자 힘으로 한게 많아서 책임감 있고 독립심 자립심 강함
타인에게 신뢰감 높고 어디에 떨어트려도 잘 살 것 같은 외유내강 캐릭터
<백인하>
외모로 따지면 이길자가 없음
혼혈로 오해받을 만큼 예쁘고 잘 꾸밀줄도 앎
지나가면 한번씩 뒤돌아보게 만드는 포스와 분위기를 지님
일찍이 부모님 여의고 친구 집안의 도움으로 살아감
오냐오냐 키운탓에 자기 뜻대로 안되면 성질부터 냄 자아성찰이란게 없음
막무가내 캐릭터라 자기 뜻대로 안되면 시비부터 털고 봄
그래서 친구도 드물고 인간관계 좁음 성격탓에 주변에서 피하기 바쁨
남자들도 처음엔 외모 때문에 접근하나 속물 근성과 실제 성격을 알고 도망감
친구 아버지 도움으로 화장품 옷 걱정없이 삼
그러나 친구 아버지 도움 없으면 자기 힘으로 할 수 있는게 거의 없음
고등학교 때 시작한 미술 하다가 그만뒀다 다시 시작
진로는 정해졌으나 불명확하고 알바라는 걸 해본적도 없음 철 없는 캐릭터
남들 고민할 시간에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타입이라 답답하거나 소심한 것과 거리가 멈
그 때문에 남들은 몰라도 본인은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사는 편
흔한 대학생과 다르게 자기 하고 싶은대로 다 사고 다 하고 삼
타고난 외모와 자기관리 덕에 자신감이 하늘을 찌름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사회적으로 자리잡지 못함
유일하게 붙잡고 있는 미술 분야에서도 그저 그렇고 노력도 잘 안함
인생 편하게 살자 주의라서 정작 본인은 스트레스와 거리가 멈
친구 아버지의 도움 끊기면 당장 어떻게 살아갈지 앞날 막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