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그림자를 이용해 작품 세계를 표현합니다. 단순한 물체와 약간의 빛만 있으면 작가의 작품은 완성됩니다.
색종이를 구겨서 사람의 옆얼굴을 표현한 작품은 뉴욕 AMEX 카드사 직원들의 얼굴을 표현하여 회사 로비에 설치했다고 합니다. 아기와 엄마의 모습이 비치는 작품은 도쿄의 Takiyama 임산부 클리닉에 설치돼있습니다. 또, 난간을 잡고 서있는 여자를 표현한 작품은 오사카 남바타워에 설치돼있습니다.
상황, 장소에 알맞은 작품을 빛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참으로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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