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nn.nate.com/talk/338126596
- ㅎ 2017.07.29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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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봐 남친이 한말에 감사합니다 하고 살게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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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 2017.07.2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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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명한 남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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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또 2017.07.2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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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신랑이 맞는말했구만
| 이 글은 8년 전 (2017/7/30)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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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nn.nate.com/talk/338126596 10월 에 결혼 을 앞둔 째금 나이 차이 있는 9살 연상 커플 이구요. 제가 27 예랑이 36 요듬 한창 결혼준비로 바쁨니다. 남들은 결혼 준비 하면서 많이 싸운다는데 저희는 아직 까지는 다행이도 서로의견 맞추어 가며, 착착 준비 하고 있죠, 그러다가 오늘 예랑 이 소유 하고 있는 아파트 전세로 살던 사람들 이 어제 이사가고 오늘 둘이 신혼집 구경하면서 고쳐야 할거 없나 , 이것저것 둘러 보고 , 같이 밥먹고 이런저런 애기 하다가 나온 이야기 인데,
신혼집이 시댁도 그렇고 친정집도 그렇고 좀 멀리 떨어져 있는편, 차로 1시간 30분 이상 떨어져 있는거리 대중교통 이용하려면 2시간 을 가야 하는 거리라서 시댁 이랑 친정 집이 너무 멀다 라는식으로 애기 했더니 , 양가 부모님댁 두곳도 가까워서 좋을꺼 하나 없다네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며느리 랑 사위는 절대 가족이 될수없다. 라는 말을 하면서 , 너도 우리 부모님한테 필요이상으로 잘할려고 할필요 없다. 너 랑 나랑 잘사는게 그게 효도 하는거라고, 사위 나 며느리나 전부 적정한 거리를 유지 해야 , 서로 트러블이 안생긴다고, 하는데 이해가 쫌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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