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악(農樂)은 1966년 중요무형문화재 제11호로 지정됐다. 농부들이 두레를 짜서 일할 때 연주하는 우리 농악은 아직 유네스코 지정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되지 못했다.

장구춤- 장구를 어깨에 비스듬히 둘러메고 치면서 추는 춤.

전통혼례 - 충청북도 충주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전통적인 결혼 예식.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11091737475&code=960201
: 농악무, 중국이 먼저 유네스코에 등록...
이 기사 中 ..
중국은 2005년 한국의 강릉단오제가 유네스코의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으로 선정된 데 대해 “한국이 중국의 전통유산을 강탈해 갔다”는 여론으로 들끓은 바 있다. 이후 전통문화를 보호하려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5종류의 농악을 중요 무형문화재로 지정한 한국보다 앞장 서 이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시킨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문화재청 측은 “지난해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보호협약이 바뀌어 대표목록 체계로 바뀌면서 1개국이 다수 항목을 신청할 수 있고 숫자 제한도 없다”며 “중국이 농악무를 등재시켰다 해서 한국이 등재할 수 없는 것은 아니며, 언젠가는 우리도 농악을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신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문화재청은 중국에 우선 순위를 빼앗겼음에도 농악을 대표목록에 신청할 구체적 계획이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정부가 자국의 무형문화유산 보호에 소극적이고 세계적 전승 의지도 부족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664994
: 한국에서 전래된 북춤, 봉산탈춤, 태권도, 차전놀이까지
중국 문화로 둔갑시킴.
이 기사 中 ..
동영상을 보면 한국의 문화 유산이 중국문화의 한 부분에 불과한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입니다.
[필 로우/미국인 : 난 이 동영상이 한국 문화에 관한 것이란 걸 알지만 내가 한국문화에 대해 사전지식이 없었다면 이것이 중국 문화인 줄 알았겠죠.]
전문가들도 이 동영상에는 다분히 문화적 동북공정의 의도가 숨어있다고 지적합니다.
한 핏줄인 조선족이 일부 고유 문화를 전승해온 것이 사실이지만, 남한과 북한에서 공연문화로 세련화한 것까지 교묘히 조선족 문화로 포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해방이후 북한에서 배워간 농악, 장고춤, 소고춤, 가야금 뿐 아니라 한·중 수교뒤 한국에서 전래된 북춤, 봉산탈춤, 태권도, 차전놀이까지 중국 문화로 둔갑시켰습니다.
[전경욱/고려대 국어교육과 교수 : 탈이나 의상을 보니까 완전히 우리 남한에서 하는 것과 똑같거든요. 이런 것들을 배워가서 이것이 조선족 문화라고 하면 문제가 심각하죠.]
중국은 이미 지난 2006년부터 조선족의 농악과 널뛰기, 그네타기, 장구춤과 전통혼례 등을 국가급 무형문화재로 지정했습니다.
이 가운데 농악은 지난달 말 중국에 의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돼 중국의 문화로 공식 인정받았습니다.
중국이 조선족을 앞세워 우리 고유문화를 중국의 것으로 만들면서 한국문화의 독창성과 정체성을 뿌리째 흔들고 있습니다.
조선족의 농악과 널뛰기, 그네타기, 장구춤과 전통혼례 등을 국가급 무형문화재로 지정했습니다.
이 가운데 농악은 지난달 말 중국에 의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돼 중국의 문화로 공식 인정받았습니다.
중국이 우리 고유문화를 중국의 것으로 만들면서 한국문화의 독창성과 정체성을 뿌리째 흔들고 있습니다.

- (앵커) "중국이 옌볜 자치주의 조선족 문화를 소개하면서
우리의 고유문화를 교모히 중국의 한 부분인양 홍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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