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은 수많은 신도들의 신망 받는 지도자였던 스와미를 쉽게 경찰에 신고할 수 없었다. 이에 매일 밤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 배개 밑에 칼을 숨기고 잠들었다.
그리고 또다시 늦은 저녁 자신에게 다가온 스와미를 향해 여성은 끝내 칼을 휘둘렀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여성은 스와미의 성기를 잘랐다. 스와미는 엄청난 피를 흘리며 중상을 입었고 곧바로 병원으로 향했다.
치료를 받은 후 안정을 되찾은 스와미는 "스스로 성기를 잘랐다"고 변명을 했으나 이후 여성의 고백에 거짓말은 탄로 났다.
종교 지도자의 성폭행 사건에 충격을 받은 인도 케랄라 주 힌두교 부 지도자는 "여성의 행동은 용기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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