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 얻어먹을 집을 탐색하러 다니는 효리와 일행들
길거리에 많이 보이는 젊은 애기 엄마들의 모습에 요즘 엄마들의 나이대가 어리다고 얘기중••
그러던 중에 하교하는 초등학생을 만남
역시 그냥 지나치지 않는 호동헿 일단 다가가서 나이 맞추고 보기 시전
그리고 그런 초등학생이 너무 예쁜 효리 흐뭇하게 바라보는중
그런 효리에게 언니가 나오는 프로를 봤다고 알아봐주는 애기
효리 엄마미소 폭발ㅋㅋㅋㅋㅋㅋ
정말 애기가 너무 예뻤는지 다가가서 머리도 쓰다듬어주고 계속 예쁘다고 말해주는 효리
그리고 이어지는 호동헿이 애기한테 나중에 어떤 사람이 될거냐는 물음에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한다는 경구옹
그런 경구옹에게 뭘 훌륭한 사람이 되냐는 효리 ( 이 말은 꼭 영상으로 들어야함 진짜 이런 말이 진절머리 난다는듯이 완전 딱 잘라서 따끔하게 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아무나 돼! 라고 시원하게 말해주는 효리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한다는 어른들의 말보다 아무나 되라는 이효리의 말이 신선한 충격이면서 마음에 와닿아 가져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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