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중씨가 촬영 중 겪은 미스테리 소개 하는데

사건 얘기 하는것은 다름 아닌 화성 여대생 실종 시건 이었음

여대생은 사진 속 버스를 타고 나서부터 자취를 감췄다고 함

피해자 여대생 유골 발견된 곳에서 촬영을 함

근데 날씨가 2~3월 치고는 춥다고 느껴지진 않았는데 그 날 따라서 유난히 진짜 추웠다고 함 실제로 등골이 오싹 할 정도로

근데 김상중씨는 원래 본업이 배우라서 대본 암기쯤은 정말 잘한다고 하심

근데 그 사건 만큼은 이상하게 유독 24번 정도를 걸쳐 NG를 내셨음

멍해지고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질 못하니까 내가 왜이러지? 싶을 정도로 의아 하셨다고 하심

그래서 오죽 하셨으면 속으로 '너의 억울한 사건을 풀어주려는 건데 네가 (여대생) 날 지금 방해하는 거니..?' 하고 말했다고 하심

'네가 날 도와줘야 너의 죽음에 대해서 파헤칠 거 아니니' 라고 말을 하셨다고

그 이후로는 NG 없이 촬영을 할수 있으셨다고...

김상중씨에겐 아직도 미스터리한 사건 이라고...

아직까지 진범은 잡히지 않았다 하시고 이야기는 마무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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