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자식 없는 사람이야
빨리 독립해서 나가라
나쁜년
미
온갖 욕들 폭언들을 들은 자식들인데도
어느순간 잘해주는 부모에게 다시 사랑받고 싶어서
사랑받고자 노력하는 자식들이 있음.
마치 자신을 버린 주인에게 꼬리 흔들며 반기는 강아지와 같은 입장이랄까.
다시 상처받고 다시 사랑받고 다시 사랑받고자 하고
다시 상처받고 다시 사랑받고 다시 사랑받고자 함
어느 순간 상처받아도 무뎌짐.
남들이 들으면 놀랄만한 말들도 무덤덤함.
날 사랑해서 키우는건지
어쩔 수 없이 키우는건지 모르겠음.
어릴적 사랑받았던 행복했었던 기억이 떠오르지 않음
살 의미도 사라짐. 내일 죽어도 미련없는 인생임
내 자신이 망가지는 기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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