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양의 한 터미널 주차장 차안에서 시신이 발견됨
부검시 사체의 목엔 끈자국과 손으로 인한 목눌림도 있었으나
반항의 흔적이 없었으며 평소 피해자가 복용하던 신경안정제성분의약물도 검출됨
단순 질식사망사고인지 타살인지 애매한 상황



그러던 중 피해자의 동생에게 경찰이
차량에대한 조사 및 증거수집 완료하였단 안내를 하였고
동생은 장례비용등으로인해 해당 시신이 발견된
누나의 차량을 매각해도되는지 문의하자
경찰도 차량에 대한 수습이 끝났기에 그러라하였음


근데 차량 매각 및 사체화장후 갑자기
경찰은 살인사건이라 입장을 바꾸며 유족들 1차 빡침


거기에 최초발견시 사체 얼굴에 인위적으로 올려놓았던것으로 추정되는
범인의 지문이 잔뜩 묻어있었을 안경이 사라졌단 이야기에 2차 빡침...






관련된 내용 물어보는 PD에게 적반하장으로 열내는 당시 팀장
심지어 해당사건의 살인피의자는 증거불충분으로 최종 무죄판결을 받았음....


최초 피의자 검거 후 유족들에게 잘 처리되었다라는내용
경찰청 홈페이지에 올려달라 요청하여 관계자승진도했지만
결국은 법원에서 무죄판정으로 유족들 3차 빡침
관계자 승진은 유효함^^


그알 PD가 재수사 요청하자 미제팀으로 요청하라 짬시킴




하지만 미제팀에선 대법원 결과와 상관없이 어쨌든 검거는 했었기 때문에 미제사건으로 이관도 안되있다함
응 재수사 안해~~~
결국 전남 버스터미널 사건은 이대로 종결
너무 화나네요 정말...

인스티즈앱
현재 sns에서 난리 난 젠지 출근시간..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