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
본 적 있는 들 있을 거임
결론부터 말하자면
성희롱 아님
억울하게 돌아가신 거임

자살하신 분 따님이 쓴 트윗임
막이슈에 기사도 올라왔었는데
그 글 댓글에는
성추행 피해자한테 사과하고 죗값 치르고 죽어야지
자기가 죽긴 왜 죽냐
잘네
등등
유가족이 보면 가슴 찢어질 내용 많았음
사건의 전말은 이럼
누명 쓰고 자살하신 분을 이하 A라고 칭하겠음
A님은 평소에도 평판이 좋았음

댓글이 거짓일 수도 있고
평판이 좋다고 성추행 안하는 건 아닌 거 앎
참고용으로만 봐주셈
A님은 교사고,
제자들을 때리고 성희롱했다는 의혹을 받아
4개월 전부터 경찰과 교육청에서 조사받게 됨


(뉴스화면)
서면 조사 당시,
해당 학생들이 성희롱 당한 것처럼 써낸 부분도
사실은 아니었음

다리를 떨면 복 나간다고 충고해 주었던 것을
학생들이 거짓으로 적어낸 것
(해당 학생들이 적은 탄원서)
(뉴스화면임)

학부모들도 탄원서 제출함

학생들 인터뷰
심지어 조사한 경찰측에서도 무혐의 처분내림
근데 왜 해당 교사 A씨는
세달동안이나 직위해제 처분을 받고
4개월동안이나 조사를 받았을까

전북교육청이
학생들이 탄원서를 제출하고
학부모가 탄원서를 제출하고
경찰에서 무혐의를 처분했는데도

?
뻘소리중
걍 그러든가 말든가
"신체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다" 라고 주장
(뉴스피셜)
결국 A님은
자살이라는 선택을 함
그 시간동안 얼마나 괴로웠을 지 상상도 안 됨
글쓴이는 사건의 관계자가 아니지만
억울하게 돌아가신 해당 교사분에 대한 진실이 널리 퍼지길 바라며 이 글을 쪘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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