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말 싫어하는데 이럴 때는 딱이야!"
1.
신발 신고 들어온 아주머니 신발 사진도 찍어서 올림
(애 사진이 있고 신발 신은 모습이 일부분 나옴)
2.
부모가 가르친 데로 아이는 크는데, 아빠는 쏙 빼놓고
엄마만 이라고 표현.
3.
다른 아이가 자기 아이에게 공 던졌는데
할머니와 어머니가 제재를 안 해서 이란 표현을
쓰심.
4.
자기 강아지가 아파서 새벽에 병원 가셨는데
자기 스스로 "" 이라고 표현하심.
5.
전시회 사진만 올라와 있는데, 시끄럽다고 모두
이라고 표현. 과연 아이와 같이 오신 어머니들만
시끄러우셨을까....
여자가 육아를 전담하니 인 엄마가 더 나올 수
있는 건 사실임. 하지만 그 엄마의 잘못된 행동을 사회
문제로 치부시켜 의미를 확장시키고, 행동에 대해
비판하는게 아니라 다시 프레임을 씌워서 시도때도 없이
그 용어를 쓰는 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함.
(ex.,된장녀....)
(ex2.남자가 교통사고를 내면 - 졸음운전 안되지
여자가 교통사고를 내면- 김여사님... 집에서 밥이나하세요.. 여자들은 이래서 운전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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