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ec&sid1=102&oid=079&aid=0002999802
경찰 관계자는 "고소가 취하돼도 성추행은 반의사불벌(피해자가 원치 않으면 처벌하지 않는 죄)이 아니므로 사실관계는 계속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호식이두마리치킨 사건 때와 마찬가지로 이상하게 피의자 변호사가 고소취하서를 들고 왔다"며 "현재 피해자 쪽에 취하의사를 확인중"이라고 덧붙였다.
온유는 이날 오전 7시쯤 강남의 한 유명 클럽에서 20대 여성의 신체 일부를 2∼3차례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당시 피해 여성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