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조안나는 벌떡일어나 로저에게 물음

사람은 원래 변한다는 로저.

본인도 남편때문에 하루아침에 옷차림 바뀠으면서 이해안간다는 표정짓는 조안나.

로저를 보고 심각함을 느낀 조안나는 집에와서 무작정 짐을 싸기시작.
남편은 뒤에서 계속 징징


역시나 생각이 아메바수준에 멈춘 냄져..

답답해뒤지는 조안나.
걍 남편빼고 떠났으면..ㅇㅇ



갑자기 수긍하는 남편


-그날밤-
밤에 잠안자고 몰컴하는 조안나
마을여자들 이름을 하나하나 구글링중임

드디어 인터넷에서 찾아냈는데
어떤여자는 알고보니 전직 항공사 CEO였음ㄷㄷ


어떤 언니는 전직 재판관

그렇다...
마을여자들은 과거에 모두 능력자였던거시다...
-다음날 아침-
이 사실을 알려주기위해 바비집으로 아침일찍 찾아간 조안나

엥? 집 깨끗..☆

먹을것도 많음


갑자기 스타일 다 바뀌어서 나타난 바비
목소리랑 행동 모조리 다 마을여자들처럼 바뀜

애들 더낳고싶다는 말에 더 이해안가는 조안나







불위에 손 얹었는데 웃으면서 얘기함
크리피...


바비고 나발이고 한시라도 빨리 마을을 벗어나기로 마음먹은 조안나.
집에 돌아와 남편과 아이들을 찾음

갑자기 액자를 보고 놀람



ㅅㅂ 소오름..
결국 냄져들의 모임에 제 발로 직접 찾아간 조안나
애들 빨리 내놓으라고 함

남편한테 배신감이 드는 조안나








자신들이 능력없다는 소리를 빙빙 돌려서 설명.
능력도 없는 놈이 방송국 부사장하는게 코미디
oh 세 마이크 등장 oh

조안나를 타이름..
갑자기 화면 띄워놓고 조안나에게 비디오를 보여줌

4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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