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아직 땅도 사지도 않음
YG 정부사업 특혜로 1000억원 차익 의혹 이라는 기사가 올라옴
(이 기사는 기자가 '풍문쇼' 프로그램을 보고 쓴 기사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6&aid=0001154069
또 풍문쇼는 11.04 디스패치 기사에 근거해 YG에서 의정부시에서 하는 K팝 클러스터 사업 참여해서 천억 벌었다고 함
11.04 기사
[단독] “특혜가 아니라 인연?”…YG, 수상한 복합문화단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33&aid=0000021295
근데 저 기사에서 보면 알겠지만 디스패치 기자가 의정부 관계자랑 통화로 들은 게 다임
(딱히 서류 확인해보거나 관계 법령 확인해 보거나 한 게 아니라는 거)
이에 대응해서 의정부시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계속 얘기하고
결국 11월 8일자로 공식적으로 부인하는 입장을 발표함
11.07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657391
의정부시 고위 관계자는 “(중략) 땅도 그린벨트 해제 후 사게 돼 있어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11.08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808943
경기도 의정부시는 일부 언론이 제기한 '복합문화 융합단지 조성사업 과정에서 YG 엔터테인먼트 측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 관련,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시는 이날 언론중재위원회를 통해 해당 언론사에 정정보도를 요청했으며 사업에 지장이 생기면 법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11.08 기사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265805
의정부시 관계자는 “싸이 등 K-POP이 뜨면서 지자체마다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K-POP 센터를 구상했고 의정부시도 복합단지에 K-POP 센터를 계획하면서 맨 처음 이수만의 SM과 접촉했으나 SM 측이 오산시 쪽으로 가닥을 잡아 박진영, YG 중 YG를 선택했고 수차례 적극적으로 설득해 이뤄졌다”고 YG 엔터테인먼트 참여배경을 설명했다. 차은택과 YG 친분으로 복합단지 조성사업에 참여해 의정부시가 특혜를 준 것처럼 보도된 건 사실과 다르다는 주장이다.
YG는 아직 땅 사지도 않았고
처음부터 YG만 찍어서 협약하려고 접촉한 것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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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주우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