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잘살면 생활 자체가 다름 +베플

[김또깡]

특히 걍 첨부터 가난한 집말고
잘살다가 꼬꾸라진 집이 정말........하 절레절레
알꺼 다 아니까 더 괴롭고
쓰던 씀씀이 있으니까 더 괴롭고...... 뭐 이젠 다 해탈했고 ㅋㅋ
자신의 삶을 살면 됩니다.

비교하지말고 현재에 감사하자.
되풀이 하기 싫으면 돈없을때 결혼해서 똑같이 애한테 물려주지 않겠다고 스스로에게 다짐하기

하긴 근데 저런 상황에서 조차 긍정적인 마인드 / 부정적인 마인드를 가질 수 있는거 자체가
유전이라 하니 정말
절레절레...

[박수영내여자]

이렇게 되면서 빈익빈부익부가 더 심해지는듯 ㅜ

[BNMBOYS]

그냥 지금도 잘살지는 않아도 행복하지만
백화점에서 옷 몇벌 그냥 사고 돈걱정 없고 좋은 집에서 좋은 교육받고 자란애들 보면서
내 아이는 나중에 저렇게 살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훈이랑 저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현타.. 온다... ㅠㅠ...

[명탐정코난친구뭉치]

평범하게 사는거에 만족해야하지만 저런걸보면...ㅋ..참..... 아무것도하기싫어지네요

[그린정한구역]

그냥 책사러 오만원 쓴것도 부모님께 돈받으려니 죄송스러워집니다 ..일부러 용돈도 안받아요
이러다보니 사는게 뭘 위해 사는지도 모르겠고
부유한 애들보면 괜시리 부럽더라고요
비행기 한번도 못타본 제가 한심해지네요

[빤딱별]

와 ... 저렇게 살면 어떤 느낌일까... 한번 느껴보고 싶다ㅠ

[시샘달 하루]

부모님 사업 사정 안 좋아진 뒤로 용돈 달라는 말도 못 하겠고 친구들이랑 노는데 비쌀 것 같다싶으면 같이 놀러가자! 이런 말 들어도 거절하게 되고...

[나는 여생을 연신 콜록대며 너를 앓는 일이 잦았다.]

좋겠다 난 학기중에 알 바 두개하고 그걸로 생활비하는데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 그런 인생.
오천원짜리 길거리 티셔츠도 고민하면서 사고 양말같은건 아까워서 몇 개월에 한 번 한 두켤레 사고 가방은 이미 몇 년 된 가방들 돈 좀 많이 들어오는 달은 이만원짜리 신발 엄마 사드리는 게 효도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누리지 못하는 것들을 누리는 걸 보면 이러면 안되는데 라는 생각도 들지만 너무 부럽고 박탈감이 심하게 듬

[경원]

잘사는거는 아니지만 갖고싶은거 사고싶은거는 다 하며 대학 진학이나 학원 지원과 용돈도 큰돈 받으며 그래주신거에 항상 이 마음 감사하며 갚아나가야겠네요...

[ONDAL530]

진짜 ... 복중에 복은 부모복...

[녤니.]

222 ㅜㅠ..

[릴라쉬]

그냥 부러울 따름.. 나는 가난을 물려주지 말아야지

[dbtjsgh]

눈물...

[조종실최순실]

자기 합리화와 가치관차이라고 생각함..
난 어렸을때 아빠가 매일 술먹고 들어와 맞고
뚱뚱해서 왕따당하고 공부도 못하고 친구도 없고 능력 재능도 없었음..

집도 18년동안 반지하살다가 몇개월전에 반전세반월세로 이사오고 아빠는 노가다하시고 엄마는 공장에서 월130정도 받으심..

지금 25살인데 크게 능력이나 재능있다고 생각안함 지금 외식업에서 160 세금때면 145받고 일하고 일 열심히 성실히 잘 해서 조만간 월급 오르고 직장내에 분위기메이커에 친화력도 좋습니다 난 내 삶이 질이 나쁘다고 생각안함

원래 부정적이였고 낯도 심하고 말도 못했는데
혼자 트라우마로 남기 싫어서 스스로 극복함
이제는 낯도 안가리고 말도 잘하고 사람들하고 엄청 잘 친해짐 돈도 내나름 쓸곳만 쓰면 충분하고

돈 모으면서 머지않아 프랑스여행 생각중입니다

자랑같이 쓴거같지만 제 25년인생 이야기를 솔직하게 짧게 요약해서 쓴겁니다
자기가 얼마나 자기를 아끼고 사랑하고 가꿀줄 아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블락비 우리더]

진짜 부럽다....

[익숙해졌다는 표현은 싫어, 난 아직도 너를 보면 떨려]

부럽다..

[젤리]

내가 열심히 돈 벌어서 부자 돼야지

[대만에서온첫사랑]

부럽네요ㅠㅠ

[녤블리]

집이 엄청 여유로운 편은 아닌데 부모님이 공부에는 아낌없이 지원해주셔서 나름 좋은 가정환경에서 자랐다고 생각함. 근데 무엇보다 지금 고삼이라 많이 흔들리고 힘들어하는 상황에서 격려해주시고 믿어주시고 하는게 제일 감사함ㅠㅠㅠㅠ

[희희ㅎ]

이 진짜 마음아프다...

[노엘라]

부럽..

[이재현재]

참 부럽고 좋은 인생인 듯

[미년]

슬프다

[겨울동화룰루♥]

아휴..

[NCT127]

열심히 살아야지

[반했음]

확실히 돈을 벌으니까 쓰는거에 대해서 여유롭긴 한거 같아요 비록 많이는 못 벌지만..

[반했음]

하지만 레알 부럽ㄷ.. 나도 돈 많아 보고싶당!!

[응ㅋㅎ]

참..ㅠㅠ

[hwin]

부럽다ㅜㅜ

[_권광진]

이런거 읽을때마다 딱히 내일은 아니지만서도 마상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