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교도소 무기들이 둔기 혹은 나이프 형태인 것에 비해 매우 창의적인 형태의 채찍이다.
철공방에서 몰래 만든 더블바렐 피스톨. 단 두발 밖에 쏘지 못하지만 충분히 위력적.
라디오 송신기, 무기는 아니지만 놀라운 제작력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외부 통신이 단절된 곳에서 바깥에 간수 몰래 소식을 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어쩌면 무기보다 더 무서운 장치일지도 모른다.
샷건, 철제 침대 프레임과 테이프 등으로 만들어낸 것. 허접해 보이는 외관과는 달리 수감자 두명이 이것으로 방탄 유리를 깨고 밖으로 나가 차를 타고 도주했다고 한다.
십자가를 개조해 평상시에는 종교적 활동으로 쓰다가 비상시, 유사시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 있을때는 이것으로 시원하게 구멍을 내준다고 함
면도칼을 여럿 엮어서 위력적인 무기로 재탄생. 스치기만해도 피해자는 고통이 없으나 벌어진 생살에서 피가 용솟음 친다고 함. 출혈이 심하기 때문에 응급처치가 늦은 교도소에서는 치명적인 무기
문신기계, 역시 무기는 아니며 교도소 내에서 문신을 하기 위한 기계이다. 수감자들이 어떻게 문신을 하는가 했더니 이런 식으로... 문신 시술은 에이즈 등 기타 질병 감염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철저히 금지시키고 있는 행위이다.
이것 역시 무기는 아니다.
일종의 전기 포트. 교도소 내에서 과일이나 쥬스를 발효시키고 그것을 증류해 술을 만들기 위한 장치
서브머신 건, 물론 가짜이다. 교도관을 위협하여 탈출을 꾀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 우지 기관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