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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UA95ll조회 1003l 1
이 글은 6년 전 (2017/9/18) 게시물이에요



언어_1등급으로_향하는_팬픽_명대사_모음.txt | 인스티즈


언어_1등급으로_향하는_팬픽_명대사_모음.txt | 인스티즈




약 스압












난 너에게 인간의 시간을 알려주고 싶었어.


<인간의 시간>








자판기 커피 싫어해요?


<워킹데드>








나한테 형이 가당키나 해?


<남우현나빠>








내 이름은 권용현. 대한민국 건장한 남아.... 아니 강아지입니다.


<내 이름은 권용현>








" 안녕하세요, 학생회장 권지용입니다."


<안녕하세요 학생회장 권지용입니다>








널 지키겠다. 권지용, 널 지키겠다. 


<독종>








승현아. 넌 나의 호흡이었다.


<호흡>








Bang Shinee Criminal Investigation Department









Fri 8 30 pm Starbucks.


<권교수의 갈증>








야, 기상청 체육대회 날도 비 왔어. 그건 유머가 아니라 사실이라고. 기상청이라고 매번 날씨 잘 맞추는 줄 알아? 나도 비 맞고 다녀 이 ! 너만 비 맞은 줄 알아? 나 이제 퇴근해야 되는데 우산도 없다고! 기상청 직원도 비 맞고 다닌다고 이 씹새야!









해질 녘의 주홍빛 햇살이 커튼 틈으로 들어오고, 여느 때와 다를 것 없는 일상에서 반짝이는 무언가로 존재하는 이 작은 풍경이, 그런 너를 보고 있는 지금의 내 마음이 이 그림에도 담겼으면 좋겠다고 바라면서.


사랑스러운 너와의 평온한 나날에.


<너는 펫>








"그 선배들이 한번찍은 목표물은 절대 안 놓친대. 그래서 걔네 둘 별명이 브라더스래잖아~"


<학원물>








한강에서 수영하는 거 불법인데.


<자살금지>








우리는 다시 만났다. 인연적으로.


<아카데미로맨스>








이태민, 대답.


<잃어버린 로미오>








“넌 내 방 벽 같아.”

“역시 밋밋하고 재미없단 뜻이죠.”

“아무도 모르게… 벽 보고 자주 울었거든.”


<미안 너인줄 몰랐어>








바다 내음이 나는 머리카락. 바다색을 담은 옅은 눈동자.

해초같이 부드러운 팔과 다리. 소년은 정말로 바다였다.


<그와 나 사이에는 바다가 있다>








나는, 당신을 만나기 위해 날아왔어요.


<포르노그라피>








나는 너의 언어로 이루어져 있어. 


<판타스틱플라시보머신>








종현아, 시간은 흐르더라. 아무리 부정을 해 보아도, 우리의 꿈 같던 시간들은 흐르고, 열 아홉의 너는 부서져 찬찬히 흩어져 간다. 이 방안, 내 안의 너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세상 속에 존재하던 너는 이제 흔적도 없다. 세상에서 너를 기억하는 사람은 이제 나와 기범이, 단 둘 뿐이다. 나는 그것이 못내 서러워서 운다. 나는 너를 이렇게 기억하는데, 너와 함께 보던 반 평짜리 하늘을 이렇게 기억하는데, 사람들이 보는 넓은 하늘에서 우리의 반 평짜리 하늘은 너무나 보잘 것이 없어서 운다. 


<종현아, 시간은 흐르더라>









<그레이 스케일 비트맵>








"비를 보면 여러 가지가 생각나."

"뭐가 생각나는데?"

"죽음."

"......"

"그리고... 너."


<마왕>








아버지. 레피드로입니다.

그는 치명적일 정도로 아름답고 파괴적입니다.

마왕이에요.


<마왕>








폐하... 휘경궁에, 나비가 들어왔사옵니다.


<마리설류향>








미미는 네가 없어서 쓸쓸해.


<카탄>








우리 돛단배 위에서 연애 한 번 할까?


<사형수의 일기>








" 내가 이혼한 이유."

" 너 때문에."


<상사가 이혼했다>








" 천천히 하세요. 이런 거에서 실수하는 거 팀장님답지 않은데…"

" 마음껏 놀려요. 곧 다물어질 테니, 지금 마음껏."


<상사가 이혼했다>








사랑니를 뺐다.


<가시연>








"까. 듣는 내가 닭살 돋는다. 역겨워서 못 들어줘. "

" 그렇지? "

" 네 식으로 말해봐. "

" 지금 당장 나랑 세번쯤 하고, 같이 옷 입고 나와서 서재 치우고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 "


<해피투게더>








"내 영화가 망하는 일, 내 CF몸값이 5억 아래로 떨어지는 일.

내 드라마가 시청률 30%를 넘기지 못하는 일, 그리고 방금 네가 한말.

이 것들의 공통점이 뭔 줄 알어?"

.......

"불가능." 


<21세기 인어공주를 위하여>








「육백원은 팁」


<달빛블루스>








따님이십니다!


<미스터샤먼>








그대를 내 인연에 받아들일 것이다. 

이 몸뚱아리가 그대에게 짓밟혔다면 그것도 운명일 테지. 

그대와 나를 엮어주는 지독한 악연이 이리 연결되는 것이라면. 


신가는 나를 밟고 일어설 것이고. 


나는.... 


그대를 밟고 올라설 것이다. 


<폐월성>









맨해튼 전체에 있는 꽃집에서 다 거둬왔어.

오늘 그 꽃 가진 사람은 이 동네에서 너 하나야.


<시저스 인 뉴욕>








내 마음의 일부는 여기 네게 놓고 가









말했잖아. 이젠 내가 안 된다고.


<목련화>








열일곱의 어느 늦은 밤, 생전 처음 보는 남중국의 바다였다. 

(...)

가득한 오렌지색의 조명을 켠 낡은 어선들 뒤로 막 동이 터 오르기 시작했다. 태양에게 붉은색으로 서서히 침범 당하던 드넓은 바다가 곧 은빛으로 눈부시게 빛났다. 온통 반사되는 햇빛에 별가루마냥 산산이 부서지던 아득한 푸른빛.


너는 내 첫 바다를 닮았다.


<레이니스펠>








바야흐로, 장마의 끝이었다.


<레이니스펠>








나는 내 인생의 반이었어.

너를 좋아하는데, 난 내 인생의 반을 썼어.


<서른, 스물아홉>








백현아, 나 너한테 관심 많아.

물론 이유는 좀 불순해.


<키드에이>








나 오늘도 잘생겼어?


<키드에이>








오늘은 Fly me to the moon이 안 먹히네.


<아방가르드클래식>








그래. 오늘 헤어지고, 내일 다시 만나.


<슬픈 언약식>








너는 티파니에서 아침을 맞고 로마의 휴일을 보내고 있는거야.

생각해보면 모노톤만큼 로맨틱한 것도 없지.


<로맨틱뱀파이어>








넌 죽어있는 도시에서 가장 아름다웠어. 

내가 본 그 무엇보다.


<죽은 도시>








"무꼬기부쨩해..."


<니니>








내 안전지대는 바다야.


<어항>








“넌 그런 거 없어? ‘내가 남자를 좋아하다니’ 뭐 이런 거.”

“없어. 네가 아메바라도 좋아. 그럼 난 아메바 성애자가 되겠지. 아메바 성애자라서 기분이 째질거야. 아메바 성애자 퍼레이드도 갈 거다.”


<첫 병>








검사님.

말해.

까세요.


<비사연>








뱀파이어 하우스에 온 걸 환영해.


<뱀파이어 하우스>








열아홉은 끝났어, 아저씨.


<멜로드라마>








사랑이 끝난 어느날, 지나간 너에게 묻고싶다.

우리 인연은 만나선 안될 악연이였을까, 순간 스쳐지나가는 우연이였을까, 어떻게든 꼭 만났을 필연이였을까, 아니면

결국엔 헤어질, 아무 인연도 아닌, 인연이라 이름 붙이기에도 우스운 그런사이였을까.


<악연 우연 그리고 필연>








또, 도끼눈.

그리보면 설렌대도.


<놈들>








"유죄라는 논리적인 근거를 제시하시죠. 최고위원이 여학생을 성추행 했다는 증거가 어디 있어요? 그건 검사측도 입증 못한 겁니다."


석진이 입을 열었다.


"그래서 제가 합니다."


<놈들>







ㄱㅆ이 직접 모음.


(+) 가장 유명한 것(ex.8반 이쁜이)만 모은 건 아니고 여러 그룹 적절히 섞었답니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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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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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YeY
자살금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소년황민현  기억 속의 첫사랑
와 워킹데드 저거 딱 보자마자 소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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