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0922060009180?f=m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포함한 다섯 명의 남성 장관들이 앞치마를 두르고 고무장갑을 낀 채 카메라 앞에 선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부부가 함께 일하고 함께 쉬는 명절을 보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다.
여성가족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성평등한 추석명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여가부는 매년 설, 추석 명절 기간 온 가족이 함께 일하는 성평등한 명절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캠페인을 펼쳐 왔다. 올 추석에는 이런 취지에 공감하는 남성 장관 5명이 켐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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