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엄마
장소 불문하고 남 신경 절대 안쓰고 입 안에 음식 쩝쩝 대면서 큰소리로 말할때.. 하아
그러지 말라고 해도 '뭐 어때' 이러면서 더 하셔..
대화가 안통하니깐 고치라고 말도 못하겠어
그리고 옷도 너~~~~무 신경 안쓰시고 다녀서 가끔 길에서 친구들이나 남자친구랑 있을때 마주치면 나도 모르게 창피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러지 말라고 옷도 계속 사드리는데 그러셔
남들한테 말하면 괜히 엄마 욕보이는거라서
혼자서만 끙끙대니깐 계속 안좋은 모습들만 보이더라고
여기다가 풀면서 엄마 나쁜점만 보는것좀 고치고 싶어서 글 써봤어
너희도 혹시 남들한텐 말 못했던 부모님이 창피했던 경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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