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라는 현 루이비통 디자이너인 니콜라스 게스키에르한테 발탁되면서 운 좋게 해외 데뷔를 하긔
당시 최소라는 모델 치고도 튀지 않는 무난한 스타일로 옷을 입었었긔
데뷔 당시 최소라를 가장 밀어주는 디자이너는 당연 최소라를 발탁한 니콜라스였는데
징웬 이라는 중국인 모델이랑 함께 최소라를 굉장히 좋아했긔
근데 페르난다라는 모델이 나타나 니콜라스의 마음을 확 사로잡긔
요즘은 갱이니 스쿼드니 쿨하고 배드걸 스타일을 가진 모델들이 인기가 많은데 페르난다는 이 이미지에도 부합했고
일본을 아~~~주 좋아하는 니콜라스 눈에 넘나 환장할 개성을 가진 아시안 모델이였긔
네.. 최소라는 루이비통 독점 계약을 하고도 패션쇼에 서지 못하고 짤리는 경험을 하는 반면
페르난다는 쇼의 오프닝, 클로징도 하고 캠페인도 두번이나 찍는듯 온갖 애정을 다 받긔
이 이후로 최소라는 독해져서 굶어가면서 살을 빼고 스타일도 확 바꾸긔
현재 페르난다는 팽 당했고 최소라가 니콜라스의 최애 아시안 모델로 올랐긔
아까 올라온 코스프레 같은 의상도 인스타에 올라오면 니콜라스가 빠른 속도로 좋아요 눌러주는데..
넘나 니콜라스 취향에 맞는 이미지일꺼긔.... (원래 저 세계가 일빠 천지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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