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부터 사흘간 이어지는 리커창(李克强) 총리의 영국 방문을 앞두고, 류샤오밍(劉曉明) 주영(駐英) 중국대사가 기자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영국의 자존심을 긁는 말을 했다. 류 대사는 "중국과의 경제 협력을 원한다면 중국의 인권에 대해 언급하지 마라"고 영국 정부에 경고성 발언도 했다. 중국은 리 총리와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의 면담을 강력히 요구해 성사시켰다. 해당국 정상(頂上)이 아닌 인사가 엘리자베스 여왕을 만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이에 대해 홍콩 매체인 성도환구망(星島環球網)은 "일부 영국인이 아직도 중국과 교류하면서 '제국의 심리'를 버리지 못했다"며 "중국은 G2(세계 2대 강대국)까지 지위가 올랐지만, 영국은 날로 저물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대사는 영국 의원 앞에서 "영국은 이제 저물어가는 소국에 불과하니 중국을 거스르는 행동을 안 하는게 좋을 것이다" 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영국은 중국의 심기를 건드렸다가 뼈아픈 경험을 한 적이 있다. 2012년 5월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티베트 분리 독립운동을 이끄는 달라이 라마를 만났다. 이후 캐머런의 방중 계획이 취소되고, 중국의 영국 투자 계획도 줄줄이 무산됐다. 영국은 1840~1842년 중국과 아편전쟁을 벌여 승리했지만, 이런 관계가 170년 만에 완전히 뒤바뀔 처지에 놓였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영국도 소국 취급하는 깡패 중국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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