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에서 리틀효녀라는 타이틀로 출연한 명빈이
이른아침 엄마는 일을 나가기 위해 어린 두 동생들을 어린첫째에게 맡기고 나간다
명빈엄마 : 명빈이도 한참 사랑받을 나이고 아직은 어린아이인데 주위에서 많이 얘기들하는데 그래도 동생들도 있고 명빈이만 있는게 아니라서...
가족이니까 남아있는 가족이니까 같이 해야 한다는 생각을 좀 많이 하게 돼요
잠투정이 많은 막냇동생을 깨우는게 힘든 명빈이
누나가 달래도보고 굴려도보지만 여전히 칭얼대는 막냇동생
하지만 그런동생에게 짜증한번 없는 명빈이
키가 아직 안닿아 까치발로 겨우겨우 밥을퍼고
엄마가 준비한 반찬들을 손수 동생들 밥 위에 올려주는 명빈이
이제 본격적으로 유치원에 갈 준비를 하고
동생들 손을잡고 유치원가는 명빈이
알고보니 명빈이는 홈쇼핑에서 아역모델로 일하는 키즈모델
그런딸이 마냥 기특하기만 하는 명빈이엄마
명빈이엄마는 명빈이만 생각하면 미안하신듯
본인하고 그리고 세아이의 생계를 위해 아동복의류매장에서 아침부터 밤낮으로 일하는엄마
명빙이는 그런 엄마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싶음
홈쇼핑 촬영이 끝나자 대게를 하나집어와 엄마먹으라고 하는 아이
오늘도 너무 잘해준 명빈이가 기특하고 미안한 엄마
일찍일어나 엄마를 배웅하고 동생들을 깨워 아침밥을 먹이는 하루부터 시작해
촬영후 동생들과 엄마와 집으로가는걸로 끝난 명빈이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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