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1.4~5(토~일)

1. 文 "소방관, 국민 살리는 국가의 손… 공무상 재해 국가책임 강화하겠다"

2. 文대통령, 트럼프·아베 면전서 "美와는 동맹…일본은 아니다"

- 뉴욕 한·미·일 정상회동서 언급…트럼프 "이해한다"

- 日 요구 '한·미·일 군사동맹'에 단호한 선 긋기

- 靑관계자 "한미동맹은 굳건히, 일본과는 제한적 협력 불가피"

3. 공정위, 편의점 예상매출 부풀린 홈플러스에 과징금 5억

- 현행 법상 최고액 첫 사례...시정·통지 명령도 내려

4. 김경수·안희정 "적폐청산, 다 밝히고 확실히 털어내야"(종합)

5. 靑 "트럼프 따뜻하게 맞아 '위대한 한미동맹' 계기 만들겠다"

- "안보현실 엄중해 양국 정치·경제·군사 포괄협력 중요한 시기"

- "손님 환대는 우리 전통…국민 여러분이 美대통령 환영해 달라"

6. 송영무 국방장관, 중동 3국과 방산협력 강화 군사외교

7. '최상의 예우'로 트럼프 맞이…文 대통령 '열공 모드'

4일 청와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는 손수 감을 깎은 뒤 줄을 꿰어 처마에 걸어 말리고 있는 김정숙 여사의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작은 것 하나도 소홀히 다루지 않고 정성을 담을 줄 아는 품성!

정지된 사진 속에는 여유있는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지만 지금쯤 청와대는 25년 만에 이루어지는 미국 대통령의 방한 준비로 얼마나 바쁜 준비를 하고 있을까요?

미국과의 동맹은 한반도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때 입니다. 혹여 트럼프 대통령 방한 찬반 시위로 외교적 문제가 생기지 않길 바라며, 한미관계가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곶감이 익어 가듯 함께 기다려 보았으면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처마에 감이 걸린 청와대 관저 앞 의자에 앉아 신문을 읽고 있다. 청와대 인스타그램>

 

 

 

 

 

 

 

 

 

http://blog.naver.com/sunfull-movement/221133260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