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인공은 FBI 범죄심리분석요원임

사건도 해결하지만 이렇게 강의도 함
오늘은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침
이 학교는 지역에서도 평판이 좋기고 유명한 학교였음

일을 마치고 가려는 와중에 한 선생님이 주인공을 붙잡음

선생은 주인공에게 교장선생님이 잘못을 한 아이들에게 벌을 주고 대가로 돈을 준다고 말을 함
(싸우거나 심한 장난을 친 아이를 교장실로 불러서 발바닥을 간지럽히고 5센트를 줌)
옳지 않은일 같지만 교장선생님은 자기 말 들을 생각도 안하고
경찰에도 말해봤지만 별 문제될거 없다며 무시를 당했다고 함..
결국 주인공에게 해결 좀 해달라고 부탁
하지만 주인공도 반신반의함
왜냐면 교육 방식의 하나로 여길 수 있기때문

여친에게 이 말을 해보는 주인공

'X나 끼 아냐?'

경찰에 찾아가서 왜 조사를 하지 않았냐고 물어봄
교육방식의 하나로 보고있고 실제로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상한 의도라고 판단을 안한다고 함

동료도 같은 의견임

교장을 찾아감
교장은 본인의 교육방식이 적절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계속 할거라고 함

개당당

개띠껍


주인공은 다른 선생님들의 의견도 들어봄
별 문제가 없으면 여기서 정리하고 가려했으나 학부모 항의가 들어왔었다는 말을 들음


학부모를 찾아간 주인공
부모는 고소까지 생각했지만
본인들이 예민해 보일까봐& 실제로 애들이 얌전해졌기 때문에
그냥 넘겨야지 별 수 없다고 말함

심기 불편한 주인공

결국 주인공은 교장에게 찾아가 문제될 소지가 있으니(불편한 사람들)
그런 행동을 하지 말라고 권고를 함
교장은 감히 어따대고 사람을 의심하냐며 화를 내면서
본인 방식을 절대 바꾸지 않을거라고 말함

빡침

몇일 후
교육청에서 전화가 옴
주인공이 그 학교에 가기전까진 교육청에서도 소문은 들었지만 별 다른 행동을 못했다고 함
(위에 나왔지만 경찰에 신고해도 경찰이 교육청에 전달을 안함, 학부모도 고소까진 안했고..)
문제의 소지가 있는지 의견을 말해달라고 함

주인공은 결국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말함

그리고 몇일이 더 지난 후
주인공집에 누가 찾아옴

찾아온 사람은 교장의 부인
교장은 퇴출당했고 지역내에서도 아동성범죄자로 낙인찍혀서 가족들이 거리도 못 돌아다님
집안이 개박살남

...
주인공은 범죄심리분석가임
교장의 양상이 아동성범죄자 초기 패턴과 비슷했음
더한걸 했을지도 모르는 상황 << 물론 했는지 안했는지는 주인공도 모름
결국 후에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한 주인공은 본인 의견을 말했고
결과적으로 한 가정을 파탄냄
주인공의 행동은 옳은 걸까
넷플릭스 미드 '마인드헌터'

인스티즈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