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에 안들어가서 꼬질꼬질한 승훈


"보일러 공사는 언제 끝나시는거에요?"
승훈은 정노인 부자가 무서워서
보일러수리한다는 핑계로
병원에서 지내고있어




용기내서 끙차 열었는데!


없음 다행 휴 안도하는 승훈

화장실 불좀 켜자..

왠지 다른 느낌에 커튼을 치워보니


피가..
그리고
(살짝 놀람 주의)


살인 후처리중인 정노인 부자
그리고 놀란 승훈

으악!
꿈이었음



당직실에서 악몽꾼 승훈
편의점으로 총총


가는 길에 어떤 양아치들이
누굴 괴롭히고 있음..


다시보니 상근네 아들램..
승훈과 눈이 마주쳤는데..

외면

가버리는 승훈..
병원에 도착해서 무슨 이상한 낌새를 느낌..





병원에서 프로포폴을 훔쳐다 팔던 미연..
승훈한테 걸림
자기가 병원을 그만둘테니 말하지말아달라고
부탁하는 미연

집에 돌아왔는데
정육점이 내부수리중이라
문을 닫음..



상근의 차에 피자국이 보임..





도축하고 있는 상근..
도망가는 승훈

숨돌리는 중에
누군가 벨을 누름..


눅우..세요..?


짠!
경찰!

ㅇㅅㅇ?


"수정씨 전남편되시죠?"
"네 그런데.."
"수정씨가 며칠째 실종되셨습니다.
혹시 아시는 거 있나 해서.."
승훈과 다투고 나간 그날
실종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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