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문희여사님
어린시절 부잣집에 갖은구박 다 받으며 식모로 일함
착하고 훈내풍기는 주인집 도련님이랑 결혼한줄 알았는데

밥은 무조건 집에서 먹어야 하되 라면이나 인스턴트음식은 안됌
집안일은 여자가 해야함
아내한테 막말하고 막대하고 무시하기 일수

큰아들은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면서
바람피고 과부촌이나 다니고 얼굴만 보면 밥달라 간식달라 함


이혼한 늦둥이 막내아들은 돌도안된 갓난쟁이 아들(준이) 맡기고 학교쉬는날도 애안보고 데이트하러 가고 친구만나러가고 그럼
준이는 나문희아들인가요?


손자들(윤호 민호)은 허구한날 친구들 데려옴
집안 어지럽히고 마치 제집인마냥 목욕하고 밥먹으면서 반찬타박하고 먹은 밥그릇조차 싱크대에 담아두지 않음


한때 식모살이 할때 늘 자신을 괴롭혔던 순재누나 랑 친척들은 틈만나면 은근슬쩍 문희면박주려고 과거얘기하면서 집안식구들에게 떠벌리고 다님

집안일이란 집안일은 다 하고 갓난쟁이까지 보며 헌신하는데 그 누구도 고맙다는 말을 한번도 하지않고 무시하거나 핍박주기 일수
그런데도 꿋꿋하게 남편아들손주며느리 위해 밥하고 빨래하고...
가정부 들이지만 여리고 착한마음에 그 가정부 도와주고 일못시킴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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