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 시간 전 락싸에 올라왔던 글 중 일부입니다.
뉴스에서 치아교정 하듯 두상교정 한다며 올라왔고 일부 엄마들의 인터뷰까지 있는데
댓글 일부는 안 좋게 보는 시선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올려봅니다.
보통 저 두상교정헬맷은 사두증, 단두증 진단 받은 후 씌우게 됩니다.
가격은 350만원 내외.


얼마전 둘 째가 태어나면서(이제 백일 좀 지났습니다.) 뒷통수가 점점 납작해지기에 베개를 알아보다 보니 의외로 사두증 아이들이 많더라구요.
네이버에 사두증 검색해서 이미지만 봐도 사두증 아가들 머리를 엄마들이 많이 찍어 올렸는데 아무래도 다른 집 아가들이다보니 마음대로 퍼오진 못했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구글에서 잠시 빌려온 사진입니다.

시간 여유 되시는 분들은 직접 네이버, 구글 검색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심각한 아이들은 정말 심각합니다.
그러니 아가들이 힘든 걸 알면서도(하루 20시간 가까이 착용해야 한다더군요.) 부모들이 큰 돈 들여 착용시키는 거겠죠.
위 아주대병원 홈피 가보시면 알겠지만 얼마전부터 미국에서도 사두증이 대두되기 시작했나보더라구요.
저도 터울 많은 첫 째때는 들어보지 못한 단어였거든요.
어쨋든 엄연히 저 헬맷은 단순한 미용 목적이 아닌 질병 치료 목적입니다.
시간이 좀 된 글이지만 읽다보니 잘 모르시고 댓글 다신 분들이 있으시기에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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